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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4
조회수
  22844
작성자
  원장
작성일
  2012-01-19
제목
  쥴리의 외음부에서 뭔가가 튀어나와요
내용

 10살의 요크셔테리어 쥴리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중성화 안한 여자아이 입니다. 생리를 한지 일주일이 되던 날 갑자기 외음부에서 살덩이가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내원하였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두개의 종괴였는데요, 촉진을 통해 검사를 해보니 외음부 안에는 지름 1~2cm에 달하는 증식된 질조직의 종괴가 여러 개 만져졌습니다.

 

 

 미약한 질비대증의 경우 난소자궁적출술(중성화수술) 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쥴리는 비대된 질조직이 크고 덩어리진 모습을 하고 있어서 회음절개 후 종괴절제술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절제된 난소와 자궁에는 비정상적인 수포들이 발생해 있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수포가 여성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여 질증식을 유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제거된 난소자궁/질조직은 종양의 가능성도 있어서 조직검사가 반드시 지시됩니다.

 

 

 질비대증은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에서 전 연령대에 걸쳐서 발정기나 발정전기에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많을 때 발생하며, 발정 / 임신과 분만 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외음부 밖으로 비대된 질 조직이 보일 시에는 핥거나 물어서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머리에 칼라를 씌우고, 노출된 조직은 건조/감염/괴사 되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를 뿌려서 깨끗하게 유지시킨 채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질비대증은 발정기에 재발할 확률이 높으므로 중성화수술을 통해서 치료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중성화수술은 생식기질환과 유선종양에 있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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