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은 주안점

1. 부신기능 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맥을 통한 약물의 투여가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야하나, 입원기간중에도 실험실검사는

   계속해서 실시 되어야 합니다.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경우에는 집에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질병은 평생동안 치료를 받아야되는 질병입니다.

2. 관리 : 환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치료기간이나 회복기 동안에는 가능한 조용하고 안락한 곳에 둡니다.

   환자의 상태가 안정된 다음에는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려주십시오.

3. 음수 :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급여합니다.

4. 처방사료로는 특별한 것은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소금을 약간 첨가해주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5. 약물은 크게 전해질을 조절하는 약물과 대사작용에 주로 작용하는 약물을

   꾸준히 먹이게 됩니다. 

   환자에 따라서 약물의 용량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2~4주에 한번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담당수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 구토가 심하거나 설사를 하면

# 갑자기 물을 많이 먹거나, 오줌을 많이 배설하면

# 침울해 있으면

# 건강상태에 어떠한 변화라도 나타나면